우리는 우리가 가치 있게 여기는
모든 것이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존 칼빈
Whatever we think valuableought to be
acknowledgedas received
from God.- John Calvin
나를 가치롭게 하는 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왔다. 나를 부정하게 만드는 세상의 편견과 많은 말들로 벗어나고 싶어할 때 늘 나와 계셨던 분은 바로 하나님이셨다. 우리의 가치를 매기는 것이 세상의 것이 되어버린다면 우리의 일상은 보이지 않는 인도의 카스트 제도로 덮여있는 인생일것이다. 만약 그런 상황이 되면 저절로 이생망(이번생은 망했어)을 외치며 기적 같은 오늘 하루를 우울하게 보내지 않을까? 하나님 당신의 자녀들이 이생망 하면서 우울하게 살기를 원치 않을 것이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좋은 것이 하나님의 눈에는 귀한게 아닐 것이고, 하나님의 눈에 귀한 것이 우리에겐 고리타분하고 답답한 것일 수도 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다면 성경을 읽는것이 정답이다.
당신의 선물로 주신 예수님, 예수님 덕분에 우리가 가치로워 지는 것이다. 그분 덕분에 하나님을 양이나, 참새, 곡식 같은 번제물로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지 않고도 하나님을 부를 수 있게 되었으니...만약 구약시대였다면 하나님을 하나님이라 부를 수 없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는 그런 상황이 우리에게 주어졌겠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해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다. 결론은 나를 가치있게 해주신 분은 예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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